스카이워크1 요즘 뜨고 있는 진해 군항제 벚꽃 축제 핫플 이색적인 관광지 창원시 진해구는 매년 4월이면 벚꽃이 물드는 곳이다. 여좌천, 경화역, 안민공원 등이 벚꽃 명소와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제황산공원은 전망대에서 진해 시내가 내려다보이고, 창원해양공원은 최근 창원의 랜드마크가 될 솔라타워가 들어서면서 진해만과 부산·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가 내려다보인다. 경화역 벚꽃길 경남의 벚꽃명소로 유명해진 경화역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동에 있는 작은 간이역으로 2006년부터 여객업무는 하지 않고 있다. 성주사역과 진해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길 따라 쭉 펼쳐진 벚꽃이 터널을 이루어, 안민고개나 진해 여좌천 다리와 함께 벚꽃 사진명소로도 유명하다. 벚꽃이 만발한 철길 위를 자유롭게 거닐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질 때면 철길에 흩날리는 벚꽃이 환상적인 낭만을 느끼게 해 준다. .. 2023.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