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선도 수선화축제1 신안 퍼플섬 옆 선도 수선화 축제 배편 가는길 정보 신안 선도 수선화 축제 신안 퍼플섬의 명성을 이어갈 노란색 지붕 선도 수선화 축제 여행!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딸린 서도는 섬이 매미처럼 생겼기 때문에 맵재, 선치도, 서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모래해안이 많고 섬 주변에는 갯벌이 넓게 발달해 있어 움푹 들어간 곳은 방조제로 막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활용된다. 남쪽의 정정도와 청도도 방조제로 연결되어 주요 도로와 연결되어 있고 퍼플섬과 같이 섬의 모든 건물들은 노란색 지붕을 가지고 있다. 마을 곳곳에 아름다운 노란 수선화가 있고, 바람에 흩어진 수선화 향기가 가득하다. 서울 생활을 접고 남편의 고향인 도조로 돌아온 '현복순' 할머니가 키운 수선화 덕분에 선도는 '수선화의 섬'이 됐다. 수선화가 꽃밭으로 탈바꿈했고, 주민들이 하나둘 심기 시작했다. 신안군에.. 2023. 4. 5. 이전 1 다음